이틀 동안 우리는 정말 하우스텐보스를 샅샅히 훑었다.
어찌 이렇게 동선을 잘 짰냐고 막 흐뭇해 하면서...
커넬 크루즈를 타고 벚꽃 만개한 하우스텐보스의 풍경을 감상하며...
테디베어 킹덤 앞의 조형물. 너무 귀여워서...
하우스텐보스의 상징인 돔 투른. 식당이 쫙 몰려 있는 곳이다.
돔 투른 전만대에서 본 하우스텐보스의 야경.
밤에 본 돔 투른.
오렌지 광장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놀이. 이 사진 때문에 새로 산 사진기가 맘에 안 들기 시작했다.
개구리를 징그러워 하는데 이렇게 인형으로 만들어 놓으면 귀엽단 말시...
하우스텐보스의 가장 안쪽에 있는 팰리스 하우스텐보스.
궁전으로 오는 길...
이 튤립의 이름을 명명했다. 걸레 튤립. 그리고 직원들에게 한소리 들었다. ㅋㅋ
팰리스 하우스텐보스의 정원.
팰리스 하우스텐보스의 전경.
아주 특이했던 시계. 숫자도 시침과 분침도 신기했다. 숫자가 9부터 시작해서 12까지 있고 다시 1부터 시작해서 8까지 있는 것은 하우스텐보스의 관람 시간이 아닐까 추측했다.
오무라 만으로 나가 하우스텐보스를 전망할 수 있는 간코마루 범선. 바다 위를 걷는듯한 느낌의 범선 체험은 색달랐다.
간코마루 범선을 타고 나가 본 하우스텐보스 풍경.
네덜란드의 호우다 시에 있는 15세기 시청을 재현하였다는 스타트하우스.
하우스텐보스 기념 사진은 여기서... 나? 물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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